취미/크레스티드 게코
크레스티드 게코 안질환 치료일기 #3 마지막
Lucia, the otter
2024. 7. 25. 2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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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좀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못 하다 보니 이제서야 치료 일기를 쓴다.
안막을 찢는 외과처치를 하고 안약을 넣어 줬는데 나아지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고 다시 눈물이 눈 안에 찼다.
다시 병원에 가는 것은 너무 스트레스 일 것 같기도 하고 눈이 아주 크게 부풀면 오라고 하셔서 (작은 사이즈라 외과 처치가 어렵고 위험할 수 있다고 하심) 기다려 보았는데 점점 정상적인 눈으로 돌아왔다.
선천적인게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라 정말 다행이다...
요즘에 보면 소심하긴 해도 잘 지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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