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틸리디움 데빌레 - 식충식물 언박싱

언박싱이면 사실 박스 뜯는 것 부터 찍어야 하는데

너무 오래 기다려서 받기도 했고 폭설때문에 추워서 식물 상태가 걱정되서 경황이 없었다.

 

오른쪽 상단이 데빌레

 

 

다른 두 식물에 비하면 데빌레는... 나름 잘 왔다.

 

뭐 꽃대가 없었으니 부서지거나 떨어질게 적었기 때문이겠지...

 

분갈이는 아직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적당히 크기가 맞는 토분에 심고 위에 수태를 올려 마무리했다.

 

지금은 뭐 볼품없긴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꽃대도 올리고 예뻐질거다.

 

꽃을 피우면 업데이트 하려고 한다.

 

낮에 찍은 모습

 

 

 

[스틸리디움 데빌레 케어시트]

이름	스틸리디움 데빌레
학명	Stylidium debile
식물 종류	다년생 초본식물
빛	밝은 간접광
온도	18-24°C가 좋으며 최소 5°C- 최대 35°C까지 견딜 수 있음
습도	중간~높은 습도 (50-70%가 최적)
관수	흙은 촉촉하게 유지하되 과습에 주의
토양	배수가 잘 되는 산성 토양 (pH 5.5-6.5)
비료	4-6주마다 액체 비료를 희석해서 시비
주의사항	뿌리가 민감하니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기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