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항 수경재배 - 공심채 아쿠아포닉스 프로젝트 3 / 고구마 여과기

 

 

공심채는 이제 점점 본잎이 나오고 있다. 

떡잎은 일부 누렇게 변한것이 있다. 주말에 잘라줘야겠다. 

이끼가 너무 많아서 걱정했는데 나름 잘 자라고 있다...?

키워본적이 없어서 사실 잘 모르겠다... 그냥 죽지않았으니 잘 자라는것이 아닐까...

 

고구마는 진짜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다. 

가지치기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.

가지를 치지 않으면 빽빽해서 시드는 잎도 생기고 쓸데없는 곳에 양분이 가니까 가지치기 및 순지르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.

순지르기는 식물이 삼지창처럼 자란다면 중간에있는 가지를 쳐 주는 것이다.

그럼 식물이 옆으로 가지를 더 뻗어서 풍성하게 자란다. 

 

가지치기 한 잎들은 드워프화이트와 톡토기 키우는 곳에 그냥 넣어준다. 

혹시 누에가 고구마잎도 먹으려나...? 먹는다면 좋을텐데 한번 실험 해 봐야겠다.